면회를 마치며
지금까지 진해의 숨겨진 명소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자연과 해군의 숨결이 곳곳에 가득한 진해에서 여러분만의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By 표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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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패밀리 패밀리 패밀리~~! 하하
진해는 고등학교때 수학여행 제주도가면서 들렀던 곳이군요~!
당시에는 일정때문에 자세히 구경을 못했어요 ㅜㅜ
다음에 기회가 되면~ 페이퍼님이 추천해주신 코스로 여행을 떠나봐야겠군요!
진해의 이야기들이 진해의 이모저모들이 오롯이 담겨있네요.
잘보고 갑니다.
진해에 한번 갔었는데.. 좋은장소가 저리도 많군요..
담에 또한번 놀러가야겠어요..
접때 군항제 가서 대체 뭘 보고 어딜 갔다 온건지...
해사 가고싶어하는 울 딸을 위해 한나절 해사에서만 있었다.죠기 진해제과 앞에다 차 세워 놓고 딴 빵집서 벚꽃빵 한박스 겨우 샀는데..품절이라능...
군항제 기간 동안은 피해서 가면 좋겠더라구요.또 오고 싶다란 생각이 들던데요.근데울집선 넘 멀어요.
내년에 가면 요기서 추천한 곳으로 보고 와야겠어요.해사도 반드시 가고.
이 글을 읽고 메모해놨다가 아들 면회가서 몇군데 갔었습니다.ㅎㅎㅎ 중원 로타리를 대신해서 한바퀴 돌고 진해제과 찾아가다가 헤매구요. 진해제과에서 유명한 벛꽃빵 한상자 구입해서
특별한 맛을 음미했구요. 제황산모노레일타고 올라가서 진해시내를 한눈에 바라보면서 면회하고 온 아들 녀석 다시한번 보고싶은걸 꾹 참고 왔답니다. 해군병들이 365계단 올라오면서 내기를 했는데 아이스크림이던가 음료수던가 내기해서 꼭대기계단에서 힘들어서 헉헉대던 게 생각나네요.ㅎㅎㅎㅎ 참 귀여운 울 해군병들~~다음에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추천한 다른곳도 구경해보고싶어요.^^*자세한 설명 고마워요.
비밀댓글입니다
진해에 십년 넘게 살고 있으면서도; 몰랐던 명소들이 있네요 ㅎㅎㅎ 저도 다음에 한번 가보고싶다는 'ㅁ')/ㅎ
정말 열심히 조사하신 듯 합니다+_ +!
전공병인 울 따나는...육상근무하느라 배를 못타봤다며...
해양공원 가서 배타고는 어찌나 어린 아이처럼 좋아하던지 ㅎㅎㅎㅎ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ㅎㅎ
훈련끝낸 아들 면회로 걍..
부대안에서만,,,
면회실에만 네시까지 있다가...
해는 일찍 떨어지고 갈곳몰라 헤매이다
경주로 씽~~!
담에 또 가면 꼭 가봐야 할곳이네여.
역시......... 특히나 해군 제복은 언제봐도 멋져보여요^^
싑게 설명해주셔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다음 기사도 기대할게요 :D
고 한주호 준위님 사진도 보이네요....
영면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