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갑자기 친구 토군이 급습(?)하듯 놀러오는 바람에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토군이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던 포항 호미곶 해맞이 공원을 다녀왔어요. 아시다시피 호미곶에 있는 해맞이 공원은 호랑이 꼬리에 위치해 있어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더불어 육지와 바다에 각각 마주보고 놓여있는 '상생의 손'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구요.

자자, 그럼 호미곶으로 출발해 볼까요? ^ㅅ^

안동을 거쳐 포항으로 온 토군과 포항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만났어요. 둘 다 뚜벅이인 까닭에 버스를 타고 호미곶으로 가기로 결정, 정류장 앞에서 버스를 기다렸어요. 예전에는 호미곶 직행버스가 한 시간에 한 대 정도 있었는데요, 작년부터 포항시 버스 체계가 개편되면서 호미곶을 가려면 구룡포에서 환승을 해야 한답니다. 교통카드가 없는 관광객의 경우엔 조금 난감하게 되었지요. (티머니카드나 롯데, 수협, 현대에서 나온 교통카드도 된다고 들었어요)

버스를 타고 달리고 달려 한 삼십 분 정도되니 구룡포에 도착했어요. 구룡포에서 호미곶으로 가는 버스의 출발 시간이 좀 남아서 그동안 주변을 구경하기로 했답니다. 버스정류장 앞으로는 구룡포에서 맛볼 수 있는 대게나 각종 회를 맛볼 수 있는 음식점들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었거든요.

바로 맞은편에 있던 대게 직판장이에요. 간판이 어찌나 큰지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답니다. 직판장 입구에는 대게를 삶느라 뽀얀 입김을 내뿜는 큰 솥에서 구수한 냄새가 물씬 풍기고 많은 사람들이 들락날락하느라 분주하더라구요. 저희도 구경도 할 겸 직판장 안으로 들어가 봤답니다.

직판장 입구 쪽에는 운명의 순간(?)을 기다리고 있는 수많은 횟감 물고기들이 즐비하게 담겨 있더라구요. 그리고 뒷편에는 손님들이 앉아서 회를 맛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요. 즉석에서 장만한 회들이니 싱싱하고 맛도 더 좋겠죠? 이곳에는 생선회 뿐만 아니라 대게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대게의 대명사 격인 영덕 대게의 대부분이 이곳 구룡포에서 잡힌 대게라고 하더라구요. 얼마후 대게철이 되면 이곳이 더욱 붐빌 듯해요.

호미곶 해맞이공원 주변에는 유흥시설이 미비해서 음식점도 몇 곳 없답니다. 그러니 호미곶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중간에 위치한 구룡포에서 구룡포에서 대게나 싱싱한 생선회 한 접시 맛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또는 포항의 별미인 물회 한 그릇 잡숴보시는 것도 좋구요. 도로를 따라 수많은 횟집이 늘어서 있으니 입맛대로 고르시면 된답니다. :)

그런 이유로 저희도 이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맛집에 대한 특별한 정보가 없었기에 직판장을 나와 도로의 따라 걷다가 그냥 마음 닿는 곳에 들어갔답니다. 가난한 저희가 고른 것은 비교적 저렴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쉽게 맛보기 힘든 물회를 주문했답니다. (요즘은 물회를 하는 음식점들이 다른 지방에도 많이 생겼더군요)

주문을 하고 잠시 기다렸더니 물회가 나왔어요. 빨간 고추장과 파, 김가루와 눈처럼 쏟아부은 깨소금 사이로 정작 오늘의 주인공인 회는 살며시 숨어버렸다지요. 못 찾겠다 꾀꼬리~♪

그릇을 받아들고 젓가락으로 쓱쓱 비벼주었지요. 생선회가 물러버리지 않게 젓가락으로 가볍게 비벼주는 게 관건이랍니다. 간이 대충 골고루 배였다고 생각되면, 이제 회심의 카드, 물만 부어주면 완성! 참, 쉽죠~잉! 훗,

솜씨가 없어서 사진에는 별로 맛있어 보이질 않지만, 직접 맛을 보시면 그냥 회무침과는 다른 색다른 맛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회에 뭣하러 물을 부냐고 찡그리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저도 얼마전까진 그랬답니다), 막상 먹어보면 기대만큼(?) 비리지 않고 맛있다는 것에 공감하실 거예요. 매운 것 잘 드시는 분이라면 저기에 밥도 함께 비벼서 드시기도 하신답니다. :)

음식점들이 점령한 도로 반대쪽으로는 동해 바다가 보이구요, 그 앞에는 고깃배들 여러 척이 정박해 있답니다.

이렇게 바쁜 손길로 그물(?)을 다듬는 분들의 모습도 보였어요.

울릉도가 가까운 동해바다여서 이곳에서는 오징어잡이배를 많이 볼 수 있어요. 오징어잡이배에는 저렇게 밝은 전구들이 줄줄이 달려 있어 밤이면 환하게 불을 밝힌답니다. 오징어들이 그 빛을 보고 배주변으로 몰려든다고 하더라구요. 반짝반짝 빛을 내는 오징어잡이배들이 떠있는 까만 밤바다를 보신 적이 있나요? 정말 예쁘답니다! 물론 오징어들은 수난을 당하고 있겠지만요.

예전에 울릉도를 일주일간 여행한 적이 있었는데요. 밤이면 울릉도 주변 밤바다를 밝히는 오징어잡이배를 보고 친구가 마구 흥분을 하더라구요. 이미 그런 풍경을 너무 많이 봐왔던 제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친구도 금세 시무룩해졌지만요. 하지만 처음 보는 사람들에겐 밤바다의 또다른 낭만을 전해주는 오징어잡이배의 불빛이랍니다. 나중에 울릉도 가시게 된다면, 또는 동해안에서 밤을 보내실 일이 있다면 놓치지 마세요. :)

해맞이 공원으로 떠나는 버스 시간이 다 되어서 다시 구룡포 환승 터미널로 돌아왔어요. 버스 앞에 '대보(호미곶)'이라고 씌여진 안내판이 보이시죠? 주변을 서성이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승차하셔서 저희는 간신히 빈자리에 엉덩이를 구겨넣을 수 있었답니다. 앉아서 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지만요.

구룡포에서 호미곶으로 가는 동안에는 동해 창밖으로 동해 바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답니다. 저희가 갔던 8월 초였지만 동해안 이상 저온으로 날씨도 서늘하고 비도 간간이 뿌리던 날씨였는데, 그럼에도 해수욕 하시는 분들의 모습이 간간이 보이더라구요. 그 젊음의 열기에 잠시 박수를 보냈답니다. 창 밖에 펼쳐지는 짙푸른 동해 바다를 보는 것만으로도 버스 안에서의 시간이 심심하지 않더라구요.

와! 드디어 해맞이 공원에 도착했어요. 버스가 내려주는 입구에서 조금만 걸으면 주차장과 넓게 펼쳐진 해맞이 공원이 보인답니다. 바다쪽 가까운 공원 중간에는 '상생의 손'의 왼손이 놓여있구요, 저 멀리 바다에 다른 한 쪽인 오른손이 보인답니다. 그옆으로는 등대박물과의 새하얀 등대가 서있구요. 신나서 들어가려는데 오전부터 꾸물꾸물하던 하늘이 간간이 비를 뿌리더라구요. 황급히 준비해 온 우산을 펼쳐들었지요.

거기에서 눈을 조금만 오른쪽을 돌리면, 이렇게 오른쪽에 한반도를 상징하는 호랑이의 모습이 보인답니다. 사진이 어두워서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가로등 중간에도 저렇게 작은 한반도 호랑이들이 앙증맞게 걸려있어요. :)

해맞이 공원의 상징인 '상생의 손' 중 육지에 놓여 있는 동상입니다. 이미 이 주변에는 많은 분들이 자리를 잡고 사진을 찍고 계시더라구요. 예전에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손바닥 위에 올라가 사진을 찍는 분들이 계시곤 했는데, 이번에는 그런 분들이 보이지 않아 다행이었어요. (왼쪽에 동그랗게 보이는 것이 '연오랑 세오녀 기념비'랍니다. 밑에서 다시 나와요. :)

관광지인 만큼 이곳에 오면 누구나 기념사진 한 장 정도는 찍는데요. 재미있게도 이제껏 저랑 이곳을 다녀가신 분들 모두 같은 포즈를 취하시더라구요. 어떤 모습일지 대충 짐작이 가시죠? 그렇습니다, 모두 한쪽 손을 들어올려 '상생의 손' 모양을 취하는 거죠. 약속이나 한듯 어찌 그리도 똑같은지, 매번 사진을 찍어주면서도 웃음을 참을 수가 없답니다. 아마 다음에 이곳을 오게 되면 또 그 누군가는 그런 포즈를 잡을 것 같아요. :)

상생의 손, 앞에는 이런 작은 상자가 세 개 있는데요. 밀레니엄으로 들썩였던 새천년을 기념해 2000년 전후의 해넘이와 해돋이 때의 햇빛을 채화한 불씨를 보관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각각의 상자에는 1999년 12월 31일 변산반도의 일몰 불씨, 2000년 1월 1일 호미곶 일출 불씨, 그리고 2000년 1월 1일 동해와 남태평양 피지섬의 일출 불씨를 합한 불씨가 아직도 활활 타오르고 있답니다.

조금 더 바다쪽으로 다가가면 바다 한가운데 있는 '상생의 손'이 보인답니다. 아마도 대부분 호미곶!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이것이 아닐까 싶어요. 육지에 있는 것보다 바다에 세워졌다는 점이 특이하기도 하구요.

가져간 똑딱이 디카를 최대한 끌어당겨 찍어봤습니다. 이럴 때면 뚱뚱한 DSLR이 부러워진다니까요. 바다에 있는 상생의 손은 사람들이 다가갈 수 없기에 온전히 갈매기들의 차지인데요. 특히나 손가락 끝을 좋아하더라구요. 운이 좋으면 손가락 5개에 모두 갈매기들이 앉은 모습을 볼 수도 있는데, 그날은 4마리 이상 앉질 않더라구요.

동상의 손끝이 하얗게 변한 것 보이시죠? 저게 바로 갈매기똥 때문이랍니다. 벌써 1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쌓이고 또 쌓이다 보니 저렇게 나름의 문양까지 만들었더라구요. :)

양동근ㆍ이나영 주연의 드라마이자 '네멋' 폐인을 양성했던 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를 기억하시나요? 몇 회인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거기에 '해맞이 공원'이 나왔었어요. 복수가 청동손의 손바닥 위에 동그랗게 앉아있던 장면도 있었구요. 드라마를 보면 경과 복수가 각기 다른 '해맞이 공원'에서 서로를 찾는 장면이 있는데요, 포항에는 두 개의 해맞이 공원 - 시내에 있는 '환호 해맞이 공원'과 대보에 있는 '호미곶 해맞이 공원' - 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중 호미곶 해맞이 공원은 '네멋' 폐인들이 드라마 촬영지 순례차 다녀가는 곳이기도 하구요.

다시 공원 안으로 들어오면, 손동상 왼쪽 편에 살짝 보이던 '연오랑ㆍ세오녀' 동상을 볼 수 있어요. 연오랑 세오녀 설화는 《삼국유사》에 실려 있는데요. 설화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신라시대에 살던 연오랑은 미역을 따기 위해 바다에 나갔다가 올라선 바위가 움직여(그 바위가 거북이 등이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일본의 한 섬에 닿았고 그곳에서 왕이 되었답니다. 그후 연오랑을 그리워한 세오녀 또한 바위에 실려가 왕비가 되었구요. 그런데 그후 신라의 해와 달이 갑자기 빛을 잃었고, 해와 달의 정기인 그들이 사라졌기 때문이라는 제사장의 대답이 돌아오죠. 다시 빛을 찾기 위해 그들을 찾았고, 세오녀가 준 비단을 받아 제사를 올리자 다시 하늘이 밝아졌다고 해요.

연오랑 세오녀 설화는 우리나라 유일의 일월(日月) 신화이며 동시에 일본의 건국 신화와도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도 일식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개되어 눈길을 끌기도 했었죠. :)

상생의 손 오른쪽에는 정체불명의 시커먼 가마솥이 놓여 있답니다. 이게 과연 가마솥이 맞나 싶을 만큼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고 있어요.

위로 올라가 솥의 내부를 보면 저렇게 수많은 동전들이.. ^ ^; 이곳에서도 동전을 던지고 소원을 비시는 분들이 많으신가 봅니다.

아래에는 이 거대한 가마솥에 대한 설명이 있더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가마솥으로, 4t에 달하는 2만명 분의 떡국을 2004년 1월 1일에 이곳에서 끓였다고 해요. 예전에 새해 첫날 티비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그때 떡국을 끓이기 위해 삽으로 휘젓던 장면이 떠올라 슬쩍 웃음이 났답니다.

해맞이 공원 옆에는 등대 박물관이 있답니다. 예전에 갔을 때 입장료가 700원인가 했는데, 이번에는 가보질 않아 정확한 가격을 모르겠어요. 몇 번 가기에는 입장료가 살짝 아까울 수도 있지만, 한 번 정도는 가볼만 하답니다.

한바퀴 다 둘러본 우리는 주차장 쪽으로 걸어나오다 기념품 가게를 구경했답니다. 관광지의 기념품들은 대부분 거기서 거기라 별 기대는 안 했지만 역시나, 이곳도 별다른 점이 없더라구요. 크리스탈에 새겨넣은 상생의 손이나, 열쇠고리에 들어간 등대 박물관과 호랑이 한반도가 그나마 이곳의 지역색을 나타내주는 기념품이었어요. 해맞이 공원을 비롯해 관광명소들이 뭔가 자신만의 색다른 기념품을 개발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걸어다니느라 어느새 '소화 다 됐어요~♪'를 외치는 토군은 기어코! 매점에서 사발면을 하나 주문했답니다. 투덜대던 저도 막상 라면 냄새를 맡으니 입에 침이 고이는 건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같이 사이좋게 나눠먹고 단무지까지 냠냠 맛있게 먹었답니다. 배가 든든해지니 참았던 피곤이 몰려와 잠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시외버스터미널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는 둘 다 꾸벅꾸벅 졸면서 왔답니다. 그래도 시원한 바다를 한껏 보고 왔서 그런지 몸이 개운했다지요. :)

호미곶 해맞이 공원은 알려진대로 '상생의 손' 동상이 최대의 볼거리구요. 그외 눈이 시원해지는 푸른 동해 바다와 등대에 대한 역사가 전시되어 잇는 등대 박물관이 그외 볼만한 거리랍니다. 조만간 단장을 끝내고 개관을 준비할 새천년 기념관 또한 볼거리를 늘려주겠지요. 공원 벤치에 앉아 시원한 바람 맞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거나, 나무 그늘에서 준비해온 맛난 도시락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아요.

그러나 사람에 따라 다소 심심할 수도 있어요. 공원 주변에는 아름다운 자연만이 있을 뿐 유흥시설 같은 건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 청동상 보고 바다 보고 벤치에 잠시 앉았다가 기념품 가게나 등대 박물관을 들러보는 단순한 코스로 호미곶에서의 일정이 끝난다는 게 다소 아쉽답니다. 하지만 육지와 바다에서 서로 마주보며 손을 펼치고 있는 '상생의 손'을 한 번쯤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해요. '네멋'의 팬이셨다면 복수와 전경의 흔적을 찾아보는 재미도 누려보시구요. :)

- 보너스샷!

짧은 여행기를 쓰려고 사진을 정리하다 비오는 날에 찍은 사진들이 너무 우중충해서, 날 좋은 가을날, 정확히 추석 연휴 때 호미곶 해맞이 공원을 짧게 다시 다녀왔어요. 흐흐,

바다에 꽂혀 있는 상생의 손 동상 옆쪽에 설치된 과메기 조형물이에요. 이제 조금만 지나면 본격적인 과메기철이 돌아오는군요. 그 고소한 맛을 상상하니 벌써부터 입 안에 침이 고입니다, 쓰읍~! 그 옆 도로 건너 편에는 등대 박물관으로 개조된 하얀 등대가 자리잡고 있구요.

상생의 손에서 바라본 해맞이 공원 입구 쪽이랍니다. 지난번에 한창 공사중이던 '새천년 기념관'이 이제는 외장 공사는 거의 끝내고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이번에 새로 생긴 건물인데, 속은 어떤 것들로 채워질지 궁금해집니다.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는 건물 외부의 둥근 테두리는 그야말로 금빛이라 하루종일 번쩍번쩍 빛을 발한다지요. 오른쪽의 빨간 지붕은 야외 공연장이에요.

연오랑 세오녀 동상 쪽에서 바라본 풍경이에요. 왼쪽의 파란 지붕이 등대박물관이랍니다.

앞서 언급했던 가로등에 걸려있는 한반도 호랑이랍니다. 공원 양쪽으로 가로등이 쭉~ 이어져 있는데, 요거, 귀여워요! ^^

여행하는 햇살박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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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oyvillage.net BlogIcon 라이너스™ 2009.10.31 0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호미곳! 멋진데요.
    저도 언젠가 한번 꼭^^

  2. Favicon of https://tirun.tistory.com BlogIcon 티런 2009.10.31 0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미곳의 저손은 정말 유명한것 같아요~
    물회 먹고싶어지네요~

  3. Favicon of https://rubygarden.tistory.com BlogIcon 루비™ 2009.10.31 1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미곶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긴 참 그렇지만 좋은 구경을 하셨으리라 생각되네요.
    다음에는 도구 약전에서 왼쪽 해안을 따라 호미곶으로 가는 길을 추천합니다.

  4. Favicon of https://middleagemanstory.tistory.com BlogIcon 영웅전쟁 2009.10.31 1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미곶 유랑기이군요...
    글쓰신분이 누구신지 궁금한데 가봐야겠군요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5. Favicon of https://jsapark.tistory.com BlogIcon 탐진강 2009.10.31 15: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미곶 함 가보고 싶군요^^

  6. Favicon of https://im2256.tistory.com BlogIcon 줌마띠~! 2009.10.31 1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룡포항 맞은편에 있는 회센타 맞나요..?

    저..이 곳에서 게요리 먹었었는데...근데 저곳보다는 적도시장이 훨~싸요~

  7. Favicon of http://ourvillage.tistory.com BlogIcon 촌스런블로그 2009.10.31 2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아악~~~ 호미곶보다 눈에 드어오는게 포항 물회네요~~
    정말 군침이 쫘르르르 돕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8. Favicon of https://nameldk.tistory.com BlogIcon 이름이동기 2009.11.01 04: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홍 ~ 제가 가보고 싶은 호미곶이네요 ^^ ㅋㅋ

  9. 참수리 278-예)정장 2009.11.01 0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역후 해경경찰관으로 있을 때 포항에서 일했죠. 지금은 다른 일하고 있지만...그때 포항 물회랑 과메기 정말 많이 먹었슴당. 죽도시장이랑 북부해수욕장도 볼 만 하답니다.

  10. Favicon of https://reignman.tistory.com BlogIcon Reignman 2009.11.03 0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생의 손...
    아직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사진으로는 많이 봤습니다.
    물회사진을 보며 침을 삼킵니다. ㅠㅠ
    추운날씨지만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

  11. Favicon of http://www.writtenessays.net/best-essays-ever-written-were-created-by-our-team/ BlogIcon best essays ever written 2012.10.16 1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서 되지 않는다. 절대적으로 팀이 필요하다. 내가 도시건축이라는, 팀으로 일해야만 하는 분야에서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