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만난 기자] 

'이순신에 꽂힌'김경준 기자를 소개합니다!  

2012. 11. 박소영 기자



  안녕하세요! 해군 블로그 '블루페이퍼' 박소영 기자입니다.

  블루페이퍼를 이끌어 나가는 블루페이퍼의 기자들,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블루페이퍼의 기자단에는 정말 흥미로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 

  생기지 않는 남자친구를 안타깝게 기다리는 여대생 기자부터~ 

해군 장교를 꿈꾸는 대학생 기자까지. 

이러한 블루페이퍼의 기자들을 한명씩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기자는, 김경준 기자입니다. 

누구보다도 남다른 애국심을 가진, 흥미로운 인물 김경준 기자! 

지금부터 김경준 기자와의 인터뷰가 시작됩니다 :)


( 김경준 기자 )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수원대학교 사학과에 재학 중인 김경준이라고 합니다. 

어릴 적부터 역사를 좋아해서 사학과에 진학했고요, 특히 충무공 이순신 

제독을 비롯한 안중근 의사, 김좌진 장군 등 한국사의 영웅들을 존경해서 

항일민족운동사에 무척 많은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Q.  왜 해군장교의 꿈을 가지게 되셨나요?


중학교 2학년 때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을 보면서 충무공 이순신 제독에게 

크게 매료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서점을 돌아다니며 이순신 제독 관련 서적을

 섭렵하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는 “나 역시 이순신 제독처럼 조국의 바다를 

지키는 군인이 되고 싶다!”라는 생각에 해군 장교라는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Q.  경준씨의 SNS를 보면 남다른 역사의식을 가진 것 

같은데 이러한 것이 장교의꿈을 가지는데 영향을 미쳤나요?


제가 가장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분야가 임진왜란사와 

한국독립운동사입니다. 이순신 제독을 존경하기에 어릴 

적부터 임진왜란사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기 시작했고, 

그 이후에는 관심의 범위를 넓혀서 한국독립운동사도 

공부하기 시작했죠. 이처럼 아무래도 제가 공부하는 분야가 

외세의 침략에 대응해 싸우는 역사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제 역사의식은 호국(護國)적인 면이 강합니다. 제가 역사를 

                                                                            공부하는 데에는 젊은이들의 역사의식, 안보의식이 옅어진 

                                                                            요즘과 같은 때에 옛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널리 선양하여 

                                                                            안보의 중요성을 각인시키기 위한 이유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역사를 공부하다보니 자연스레 충무공 이순신 제독, 

                                                                            안중근 의사, 김좌진 장군 등 외세의 침략에 대응해 싸운 

                                                                            영웅들을 존경하게 되었고, 저 역시 군인이 되어 대한민국을 

                                                                            지키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죠.




 ( ▲독도에 간 김경준 기자 ) 


Q.   경준씨가 되고 싶은 장교의 모습은 어떠한가요?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장교 상은 멸사봉공(滅私奉公), 

이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멸사봉공이란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국가와 같은 전체의 

이익을 위해 힘쓴다는 뜻인데요, 이순신 제독도 전란 중에 

사랑하는 아들을 왜적의 칼에 잃었어도 부하들이 동요할까

봐 아무 내색도 안하고 있다가 남몰래 소금창고에 가서 

통곡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다소 극단적인 예를 들었는

데요, 꼭 그런 극단적인 이야기가 아니라도 장교란 수많은 

부하들을 책임지는 지휘관의 자리이고, 그 한 사람에게 

수많은 부하들의 생명이 달려 있기 때문에 굉장히 그 책임

이 막중하다고 생각해요. 따라서 내 목숨보다 부하들의 

목숨을 먼저 생각하고, 내 자신의 영달보다는 국가의 안위

를 먼저 생각하는 그런 장교가 되고 싶습니다.  




                                            ( 인터뷰 중인 김경준씨 )



Q.  현재 한창 바쁘실 것 같은데, 어떠한 준비를 하고 있으신가요?


며칠 전에 대한민국 해군 예비장교후보생 지원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자기소개서 같은 경우는 해군 장교가 되고 싶은 제 진실된 마음을 

그대로 담아냈기에 아쉬움이 없지만, 며칠 앞으로 다가온 필기시험이

 다소 걱정됩니다. 학업과 대외활동을 병행하다보니 장교시험 공부를 

할 새가 없었거든요. 남들은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라고 응원하지만, 

저로서는 해군 장교가 제 평생의 꿈이기도 하기 때문에 혹여라도 안 

좋은 결과가 있을까봐 이번 시험이 무척 걱정되네요. 마지막 남은 기간 

동안이라도 최선을 다해야겠죠? 

나머지는 하늘의 운명에 맡기려고 합니다.




 ( ▲백두산 천지를 찾은 김경준씨 ) 



Q.  앞으로의 계획, 목표는 어떻게 되나요?


이순신 장군처럼 해군의 최고 지도자인 해군참모총장이 되어 

대한민국의 바다를 호령하는 것? (웃음) 모름지기 사내대장부

라면 그 정도 포부는 있어야겠죠. 

사실 하고 싶은 것은 굉장히 많은데요, 저는 역사 공부를 계속 

하고 싶어요. 장교 복무 시에도 역사학은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요. 

수많은 외침 속에서 나라를 지켜낸 선조들의 활약상을 장병들

에게 전함으로써 사기를 진작시키고, 국방의 의무가 신성한 것

임을 자각시키는 정훈 활동 등이 그러한 예죠. 

장교가 되더라도 역사 공부는 꾸준히 하고 싶고, 대학원까지 

가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Q.   마지막으로 블루페이퍼를 찾으신 독자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도 대한민국 해군 대학생 블로그 기자단 1기랍니다. 

그렇지만 아직 제 이름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순신 제독에 대한 기사를 연재하려고 했었는데 기사들이 아직 

송고가 되지 않아 여러분께 소개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기사가 올라오면 제 기사도 열심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소영 기자

해군 블로그 '블루페이퍼'(blue-paper.tistory.com)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여기+"를 누르시면, 블루 페이퍼 새 글을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
  1. Favicon of http://www.lvbagsee.com/gucci/ BlogIcon gucci blog 2013.03.25 1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큰 그림 작업을 계속 마! 당신이 당신이, 당신이 이미 알고있는 인식 많은 사람들의 많은 많은을 실현 알 겠어 개인이 사람이이 정보를 정보를 내내 주위를 둘러 보며 사냥 검색 있습니다, 당신은 크게 그들에게 도움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Favicon of http://www.nikeairtnfr.eu/ BlogIcon nike pas cher 2013.05.11 14: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것저것 잘 정리를 해놓으셨네요.. 문제



티스토리 툴바